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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든 비애주가든 위스키 하면 대부분 스카치 위스키나 미국 버번을 떠올리겠지만
세상은 넓고 술빚는 사람도 천지 삐까리라서 발효주 뿐만 아니라
증류주(Spirits)의 종류도 수 천 종에, 맛도 수 만 가지일 것이다.
브랜드에 따라서, 숙성연수에 따라서 다양한 맛과 향을 뿜어내는 스카치 위스키나
달콤한 꿈결 같은 바닐라와 캬라멜향이 터지는 버번의 가치는
가장 환상적인 위스키의 세계로 이끄는 마력을 지니고 있음에 틀림없다.
캐네디언 위스키 하면 생소하게 들리는 이도 있겠지만 그 역사도 상당히 깊거니와
부드럽고 깔끔한 맛, 그리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때문에 특히 미국에서 인기가 높고
세계 5대 위스키 생산국(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미국, 캐나다, 일본)에 캐나다가 포함되어 있다.
캐나다 위스키의 역사에 대해서는 추후 알아 보기로 하고 오늘은 이 아이의 자태를 소개하며,
위쉬 리스트에 있던 귀한 아이를 선물해준 우리 사위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고급진 보라색 케이스를 살며시 열어보니 부드러운 감촉의 벨벳낭에 여전히 속살을 감추고 있다
드디어 드러난 아름다운 찐호박색의 자태
상세 자료는 아래에.....
미국에서의 인기를 여실히 보여주는 자료 출처: whiskybase.com
평균 시장가는 한화 약 440,000원에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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